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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관상어] 수컷들의 투쟁

[취미 관상어] 수컷들의 투쟁

  • 기자명 박순도 기자
  • 입력 2019.04.28 00:46
  • 수정 2019.04.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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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수컷 알비노 롱핀 안시의 경쟁
- 투어(鬪魚) 베타의 영상
- 잔인한 모정(태어난 새끼를 먹는 엄마 구피)

[서울시정일보] 동물세계의 투쟁과 경쟁은 많이 알려져 있다. 그리고 순하고 아름다운 관상어 중에 유독 질투와 투쟁이 심한 종류가 있는데 바로 투어(鬪魚)로 유명한 베타와 안시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유독 수컷끼리의 투쟁이 심하다는 것이다. 특히 베타는 두 수컷을 한 어항에 두면 한마리가 죽을 때까지 싸운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름다운 지느러미에도 불구하고 한 수조에 한 마리의 수컷만 넣을 수 있다.

태국에서 투어로 유명한 두 수컷 베타의 플래어링
태국에서 투어로 유명한 두 수컷 베타의 플래어링, 출처-부산열대어 회원 제공

이들의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새끼를 낳는 종으로 유명한 암컷 구피의 산란장면
새끼를 낳는 종으로 유명한 암컷 구피의 산란장면, 출처-부산열대어 회원 제공

특히 구피는 새끼를 직접 낳는 태생어류로 유명한데 우연히 새기 산란장면을 포착했다. 그러나 태어나자 말자 어미에게 먹히는 '잔인한 모정'의 영상도 함께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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