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관내 부림교회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10kg 160포(환가액 4,272,000원)를 불광2동에 전달하였다.
부림교회(목사 최성은)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자 봉사활동 및 성품을 전달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에는 성도 160명 전원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각 한 포씩 후원하였다.
전달식은 교회 관계자 및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교회 최성은 목사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여 불광2동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 드리고 싶다”는 뜻을 전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쌀 160포를 전달하였다.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불광2동 주민센터에서는 ‘’교회 성도 및 관계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쌀 160포를 불광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부림교회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널리 확산·전파하여 훈훈한 우리동네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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