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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빅아일랜드 대표단 함양군 방문

하와이 빅아일랜드 대표단 함양군 방문

  • 기자명 박순도 기자
  • 입력 2019.04.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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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함양군은 세계 여러 도시와 우호교류 중

[서울시정일보]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대표단이 함양군을 찾았다.

함양군을 찾은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대표단
함양군을 찾은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대표단

함양군에 따르면 26일 오전 1120분 메튜 스치르맨(43) 빅아일랜드카운티 친선대사와 제니스고(60) 아크리투도(독일에너지기업) 아시아지역 대표 등 11명이 함양군을 방문했다.

 

빅아일랜드 대표단은 이날 서춘수 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 등과 환담을 갖고 인문·문화 등 우호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함양군 소개에 이어 2020년 함양엑스포에도 하와이에서 많은 분이 참석하셔서 항노화 불로장생의 기운을 받아 가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오찬 이후 경남 도내 유일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생산기업인 에디슨모터스()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부행사장인 대봉산휴양밸리를 비롯한 함양군내 주요 관광지를 찾았다.

 

함양군은 전 세계인의 불로장생 축제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세계 여러 도시와 우호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하와이주 빅아일랜드카운티는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화산분화로 만들어졌으며, 10,430의 면적에 인구 185,000명이 살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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