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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엑스포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선제적 행보

[함양군] 엑스포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선제적 행보

  • 기자명 박순도 기자
  • 입력 2019.04.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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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등 찾아 2020함양엑스포 성공 개최 이후 시너지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요청

[서울시정일보] 서춘수 함양군수가 2020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 산림청 찾아 지원 요청
서춘수 함양군수 산림청 찾아 지원 요청

25일 오후 서춘수 군수는 산림청을 방문해 박종호 차장을 면담하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과 함께 엑스포 개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4월 초에는 경남도와 함께 임업진흥원을 찾아 지원방안을 논의했었다.

이 자리에서 서춘수 군수는 “2020년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는 함양을 전세계적인 불로장생도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는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함양군은 오는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25일까지 31일간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전세계인의 불로장생 축제인 불로장생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8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남도와 함양군이 공동 주최하며, 불로장생 건강 항노화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서 국내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청정 함양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농·산업 전반에 대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양삼 산업화의 전진기지이자 전세계 항노화 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며, 산양삼 산업화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꾸준하게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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