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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에 실려 오는 서양 근대사 이야기

봄바람에 실려 오는 서양 근대사 이야기

  • 기자명 전송이 기자
  • 입력 2011.03.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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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동 인기 인문학강좌 ‘클래식음악 통한 서양근대사’ 개강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신수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1일(금)부터 주민을 위한 인문학강좌 ‘문화예술로 떠나는 서양근대사’가 열리고 있다. 수업은 내달 29일까지 신수동 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문화평론가 정윤수씨가 강사로 나서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한 서양근대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은 높아지는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해소시키고자 지난해부터 삼국지 인문학 등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해 큰 인기를 얻은 바가 있다.
특히, 이번 ‘문화예술로 떠나는 서양 근대사 산책-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는 작년에 진행된 신수동 인문학 강좌 가운데 수강생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강좌이기도 하다.
동 관계자는 “다소 어렵고 딱딱해서 이해하기 힘든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인문학을 클래식음악을 접목한 수업을 통해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이번 강좌의 성공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신수동주민센터(☎02-3153-6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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