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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어. 메가마우스 상어 포획...일본 시즈오카현 해상에서

심해어. 메가마우스 상어 포획...일본 시즈오카현 해상에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4.05.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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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우스(Megamouth Shark)상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심해어인 메가마우스(Megamouth Shark)상어가 일본 시즈오카현 해상에서 지난 5월 8일 포획되었다.
폭획된 메가마우스상어는 희귀종으로 심해에 산다. 이번에 잡힌 메가마우스는 작은 편에 속한다.

메가마우스 상어는 성체가 5.5m이며 최대 1.2톤에 달한다.
이 휘귀종의 최초 발견은 1976년 11월 하와이 오하후섬 주변에서 발견되었다.

메가마우스는 인도양. 태평양. 대서양의 심해어다. 지난 1960년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처음 발견됐지만 이와 유사한 고생물이 없어 그 정체를 밝혀내지 못한 채 잊혀진 존재가 됐다.

또 메가마우스상어는 멸종위기등급이며 휘귀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러한 심해어가 자주 출몰하는 것은 심해 해저에 이상현상이 있다고 추정되며 특히 근일에 자주 발생하는 지진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추정해 볼 수 있다. 즉 육지 표면의 지진발생과 더불어 해저에도 심각한 화산분출 등이 있다고 추정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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