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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강은탁 결별, 안타까워

이영아 강은탁 결별, 안타까워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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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강은탁 결별 (사진=KBS)
이영아 강은탁 결별 (사진=KBS)

이영아 강은탁 공개 열애 5개월만 결별
이영아 강은탁 결별 '끝까지 사랑' 통해 인연
이영아 강은탁 결별 바쁜 스케줄 등으로 자연스럽게 멀어져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이영아 강은탁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이영아, 강은탁이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24일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영아가 최근 강은탁과 헤어졌다"면서도 "결별 사유 등은 배우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같은 날 "강은탁과 이영아가 올해 초 결별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등으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결별 사실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영아와 강은탁이 올해 초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영아와 강은탁은 바쁜 일정 등으로 소원해져 결별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영아와 강은탁은 지난해 방영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극 중 부부를 연기한 만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그 자체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영아와 강은탁은 드라마가 종영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이영아의 경우 데뷔 15년 만에 첫 공개 열애였기에 의미가 남달랐다. 

하지만 이영아와 강은탁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구체적인 결별 사유는 전해진 바 없으나 팬들은 여전히 두 사람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이영아는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 '달려라 장미'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강은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해 2006년 드라마 '주몽'에 출연하며 연예계로 영역을 넓혔다. 이후 드라마 '압구정 백야' '아름다운 당신'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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