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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100평, 정말일까

이영자 100평, 정말일까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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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100평 (사진=JTBC)
이영자 100평 (사진=JTBC)

이영자 100평 이목 집중
이영자 100평 고향 언니 제안
이영자 100평 제주도니까 가능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이영자 100평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100평 땅을 주겠다는 제주도 고향 언니를 만났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제주도 집을 보러 나선 이영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제주도 가정식을 먹기 위해 제주도의 한 식당에 방문했다. 그런데 가게 주인은 이영자와 어린시절 한 동네에 살았던 고향 언니였다. 놀라운 이들의 조우에 이영자는 "정말 우연히 만났다"며 "이거 절대 조작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고향 언니에게 "관광을 온 게 아니다. 공기 좋은 제주도에서 살고 싶어서 집을 보러 왔다"고 제주도 방문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고향 언니는 "저쪽 땅 줄게 (제주도로) 와라. 100평 줄게 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 100평 제안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출연진들은 일제히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이영자는 "도시에서 고향친구라고 누가 100평을 준다고 해요. 제주도니까 가능한 거예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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