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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이력 보니

이파니, 이력 보니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4.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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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사진=tvN)
이파니 (사진=tvN)

이파니 이목 집중
이파니 재혼 가정 고충
이파니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 1위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이파니가 주목받고 있다.

이파니가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생각'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의 아들 형빈이는 주눅 든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줬다.

이파니는 재혼 가정의 고충을 전하면서 "아이가 눈치를 계속 보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면이 있다. 아이가 더 밝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이파니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아들한테 사랑과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이파니 가족 상담을 받았으면 좋겠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속상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파니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이다. 이파니는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파니는 21세의 어린 나이로 6살 연상의 요리사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파니는 1년 6개월 만인 2008년 이혼한 후 아들을 홀로 키워왔다.

현재 이파니는 남편인 서성민과 지난 2012년 4월 재혼해 행복한 과정을 꾸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파니는 데뷔 초만 하더라도 폐쇄적이었던 방송 환경에 파격적인 인물이었다.

'이파니의 누드맨션 24시' 인터뷰 당시 이파니는 누드촬영에 대해 "누드모델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고 당당히 밝히며 "모든 모델들이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지 서로 경쟁하듯 몸매를 과시한다. 그래도 내 키가 제일 커서 다행"이라고 밝히는 등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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