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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전남서 특별한 추억여행 즐기세요

봄은 전남서 특별한 추억여행 즐기세요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04.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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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남도의 봄, 피크닉 여행․ 목포 레트로 여행’운영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와 한국관광공사는 ‘2019 봄 여행주간을 맞아 전남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거리와 여행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남도의 봄, 피크닉 여행레트로 여행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 여행주간은 427일부터 512일까지다.

순천시청
순천시청

'남도의 봄, 피크닉 여행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봄꽃 여행을 즐기고, 박송희 자연음식연구가가 제안한 꽃으로 만든 꽃밥 도시락 & 꽃차를 만들어 즐기는 피크닉 여행으로 구성됐다. 방문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레트로 여행은 목포 서산동 연희네 슈퍼와 근대역사문화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연희네 의상실(근대의상 및 소품대여), 연희네 사진관(사진촬영 및 인화), 연희네 음악다방, 연희네 도시락 체험 등 근대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1980년대 당시 소품을 활용한 ‘1987’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목포만의 색다른 여행 프로그램이다.

 

전라남도는 또 봄 여행주간 동안 열리는 시군 대표축제인 담양 대나무축제, 함평 나비축제, 보성 다향대축제,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 행사 등 다양한 축제와 공연 등을 소개하고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봄 여행주간을 널리 알리는 위해 네이버블로그, 카페, SNS 등을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홍보, 고속버스 모바일 앱 내 배너광고, 기차와 버스 이용 여행객 채널 등을 활용한 온라인 광고, 수도권 지역 대중교통 외부매체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목포시청
목포시청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봄 여행주간에 전남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남도의 봄을 마음껏 즐기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도록 전남 대표 특화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라며 봄 여행주간 동안 시군별로 개최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를 여행주간 특화프로그램과 연계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도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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