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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핫이슈

김혜윤, 핫이슈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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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사진=SBS '런닝맨')
김혜윤 (사진=SBS '런닝맨')

김혜윤 근황 공개
김혜윤 깜짝 댄스 실력 
김혜윤 SBS '런닝맨' 출연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김혜윤이 주목받고 있다 '런닝맨' 김혜윤이 근황과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EXID 솔지와 하니, 세븐틴 민규와 승관, 배우 한보름, 김혜윤이 출연한 가운데, 실시간 검색어 1위 레이스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김혜윤에게 "SKY캐슬 끝나고 바쁘지 않냐"고 물었다. 김혜윤은 "대학을 졸업하고 백수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작품 제의가 많지 않냐고 하자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면서 웃었다.

이에 유재석은 "세상이 빨라서 금방 식는다"고 독설을 날렸다. 멤버들은 유재석을 말렸다. 김종국도 "그래도 'SKY 캐슬'까지 아직 올라온 건 없지 않냐"고 김혜윤 편을 들었다.

유재석이 실검 1위을 해본 적 있냐고 김혜윤에게 물었다. 김혜윤은 "최근 라디오에서 실검 1위를 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침 시간대에 실검이 좀 여유있을 때"라고 2차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홍보 영상을 만들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는 '1분 영상 배틀'을 진행했다. 김혜윤은 유재석, 이광수와 팀을 이뤘다. 

김혜윤은 "제일 잘 추는 춤이 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원더걸스의 '텔 미'를 언급했다. 그러자 유재석과 이광수는 "10년이 넘었는데.. 최신 곡은 없냐"고 물었다.

김혜윤은 모모랜드의 '뿜뿜'을 출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 방송 댄스반이었다는 김혜윤은 자신 있게 일어나 '뿜뿜' 춤을 췄다. 그러나 흥겨운 원래 안무와는 달리 가지런한 손 끝에 이광수는 한숨을 쉬었다.

유재석은 "지금 혜윤이를 인기스타로 키워야 한다. 어떻게 보면 소속사 사장님인 것"이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소속사 사장님의 마음이 이런 거구나. 혜윤이가 춤추는데 가슴이 너무 아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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