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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혼인신고, 이목 집중

오지환 혼인신고, 이목 집중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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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혼인신고 (사진=LG트윈스 홈페이지, 롯데홈쇼핑)
오지환 혼인신고 (사진=LG트윈스 홈페이지, 롯데홈쇼핑)

오지환 혼인신고 주목
오지환 혼인신고 법적 부부
오지환 혼인신고 프로야구 시즌 끝나면 결혼식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오지환 혼인신고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프로야구 LG트윈스 오지환이 혼인 신고를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18일 LG트윈스에 따르면 오지환과 김영은은 올해 초 혼인 신고를 마쳐 법적인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올해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면 올릴 계획이다.

앞서 SBS FUNE는 단독으로 오지환이 쇼호스트 출신 김영은과 열애 중이며 현재 임신 4개월이라고 보도를 했다. 또한 김영은이 임신 사실을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을 올리면서 혼전임신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LG구단 관계자는 복수매체를 통해 "오지환이 혼인신고를 마쳤으므로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더라도 혼전 임신이라고는 볼 수 없다"라고 밝혔다.

김영은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알렸다. 김영은은 "골든(태명)이 사랑해. 축복해. 넌 어떻게 생겼니?"라고 적어 첫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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