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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솔로몬제도에 7.5 강진 발생...동일본 지진 지각판 자극 우려

19일 솔로몬제도에 7.5 강진 발생...동일본 지진 지각판 자극 우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4.04.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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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칠레의 8.3 강진에 이어서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게레로에 강진 7.5가 발생했었다. 대한민국시간 18일 23시 경이다. 진앙지 깊이는 49km다. 피해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칠레의 지진 8.3에 잇따라 4.6대의 여진이 쉬지를 않고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22시에 솔로몬제도에 강진 7.5가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는 31km다. (지명 파푸아뉴기니).
피해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솔로몬제도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또 여진으로 20일 오전 09시 15분에 6.1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했으며 진앙지 깊이는 18km였다. 또 19일 10시에는 6.6의 강진도 발생했었다.

향후 이러한 환태평양 불의 고리의 다발성 지진은 일본의 지진 지각판을 자극해 일본 대지진이 발생이 우려된다.

한편 기상청 발표는 2014/04/19 22:28:00시에 파푸아뉴기니 팡구나 남서쪽 68km 해역에 7.8로 발표하였다.

특히 세계적인 지진 발생 중 미국의 엘로스톤공원 지역 땅이 부풀고 있어 조만간 화산분출이 일어 날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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