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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전통 밴드 사랑과 평화 2019 첫 서울 콘서트...한동안 뜸했었지

41년 전통 밴드 사랑과 평화 2019 첫 서울 콘서트...한동안 뜸했었지

  • 기자명 박명성 기자
  • 입력 2019.04.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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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소울&펑키’ 밴드의 저력 과시 한다

▲ 사랑과 평화

[서울시정일보] 41년 전통 밴드 사랑과 평화가 올해 첫 서울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사랑과 평화가 오는 21일 오후 6시 광화문 아트홀에서 열리는 ATUS 릴레이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사랑과 평화는 독보적 ‘소울&펑키’ 밴드의 저력 과시 를 이번 공연 컨셉으로 내걸었다. 게다가 사랑과 평화는 그동안 그룹 내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오던 키보디스트 이권희가 최근 디지털 앨범을 발표하면서, 힐링의 이미지까지 겸비하게 됐다고 밝힌다.

리드보컬 이철호가 이끄는 사랑과 평화는"한동안 뜸했었지""장미"등 대표적 히트곡들과 함께 기타,베이스,키보드 등 각 파트별 연주자의 예측 불허 싱커페이션과 풍부한 사운드를 연출한다.

지난 1978년 데뷔한 사랑과 평화는 40년 넘게 소울&펑키 스타일을 고수하는 한국 밴드의 지존이다.

시즌3를 맞는 ATUS 릴레이콘서트 는 왜곡된 케이팝 문화에 반기를 든 풀뿌리 소극장 문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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