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뱃살 다이어트에 성공
오정연 뱃살 5kg 정도 빠진 상태
오정연 뱃살 이영자에 직접 만져보시라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오정연 뱃살이 주목받고 있다. 방송인 오정연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뱃살로 이를 입증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MC 신동엽은 "오정연이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서 화제를 모았다"고 말했다. 

이에 오정연은 "살 찐 사진이 찍혔을 당시 저도 제가 그렇게까지 살이 찐 걸 몰랐다"며 "두 달 만에 11kg 쪘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정연은 "지금은 그때보다 5kg 정도 빠진 상태"라면서 "직접 만져보시라"고 이영자의 손을 잡아 자신의 뱃살을 만지도록 했다.

이영자는 오정연의 뱃살을 잡으며 "에이. 뼈밖에 없어 보인다"고 뱃살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