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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솔직 고백

오정연, 솔직 고백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4.1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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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사진=KBS2)
오정연 (사진=KBS2)

오정연 체중 언급
오정연 두 달 만에 11kg 쪘다
오정연 현재는 쪘을 때보다 5kg 정도 빠져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오정연이 주목받고 있다. 방송인 오정연이 체중에 대해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오정연이 두 달 만에 11kg이 늘었었다고 털어놓은 가운데 현재는 5kg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정연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저도 모르게 두 달 만에 11kg이 쪘었다"라고 말했다.

오정연의 이 모습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사진으로 찍힌 후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라가게 된 것이었다. 이영자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오정연은 "언니 만져보세요"라며 이영자에게 옆구리를 만져보라며 손을 끌어 댔다. 이영자는 "뼈밖에 없네 뭐."라고 말해 모두 웃게 만들었다.

오정연은 "현재는 쪘을 때보다 5kg 정도 빠졌다"고 말했다. 이날 오정연은 사연자들의 고민을 들으며 지적과 해결책을 동시에 내놓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갔다.

한편 오정연은 앞서 카페 창업 소식을 밝힌 바 있었다. 오정연은 지난 겨울 카페를 언급하던 당시 "4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라며 카페 창업에 대한 구상을 털어놨다.

오정연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뭘까 싶어 찾다가 사람들 눈치 안 보고 알바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카페 아르바이트 일을 시작했음을 전했다. 오정연은 아르바이트 경험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카페 창업까지 바라게 됐다.

오정연인 준비 중인 카페는 지난 3월 사업자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연은 지난 4일 SNS를 통해 "인테리어 및 제반 준비가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 4월 안으로는 오픈 소식 전할 수 있게 달리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라며 진행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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