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이목 집중
안현모 남다른 언어 실력 눈길
안현모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기자간담회 진행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안현모가 주목받고 있다.
통역사 안현모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안현모는 이날 극중 '호크아이' 역을 맡은 배우 제레미 레너와 악수를 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안현모의 남다른 언어 실력은 그간 다수의 행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해 SBS CNBC에서 기자 겸 앵커로 활약하다 이후 SBS로 이직해 기자로 활동했다. 안현모는 이후 한국외대 국제회의통역을 전공하며 현재는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안현모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8 BBMA'의 통역을 담당했으며,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외신 캐스터로 활약했다. 안현모는 최근 SBS 부부동반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