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독거노인 가족이 된 산본2동 주민들
[군포시] 독거노인 가족이 된 산본2동 주민들
  • 나승택 기자 <rastrala@naver.com>
  • 승인 2019.04.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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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協 홀몸 노인 주택 대청소

[서울시정일보] 군포시(시장 한대희) 산본2동 주민들이 15일 지역 내 독거노인의 일일 가족이 됐다.

독거노인 가정 환경정비 봉사 (군포시 제공)
독거노인 가정 환경정비 봉사 (군포시 제공)

산본2동에 의하면 동 주민센터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누리’ 위원 등 18명은 이날 마을 내 저소득 독거노인 고 모(남성, 74세) 어르신의 집을 찾아가 대청소와 환경정리를 시행했다.

고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청소 및 정리정돈, 이불세탁 등 집안일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 산본2동의 설명이다.

이에 손연섭 위원장을 비롯해 나누리 위원들을 중심으로 한 봉사자들은 봄을 맞아 집안 구석구석에 있는 침구 세탁, 주방 정리 및 대청소를 해 고 어르신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선물했다.

양치민 산본2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궂은일도 마다치 않는 협의체 위원들이 있어 오늘 봉사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민․관이 협력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지역 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손연섭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받는 주민 없는 더불어 행복한 산본2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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