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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출국금지, 궁금증 UP

박유천 출국금지, 궁금증 UP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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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출국금지 (사진=MBC)
박유천 출국금지 (사진=MBC)

박유천 출국금지 마약 의혹
박유천 출국금지 객관적인 증거 확보
박유천 출국금지 통화기록, CCTV 등 수사 중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박유천 출국금지가 주목받고 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가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가수 박유천이 출국금지 됐다.

지난 12일 SBS ‘8뉴스’는 마약을 한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가 검찰에 넘겨졌다는 보도와 함께 그와 함께 마약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박유천이 출국 금지 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박유천에 대한 출국금지뿐 아니라 그의 통화기록, CCTV 등을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황하나는 지난 2015년 여러 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에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하나는 경찰 조사 중 유명 연예인 A씨를 언급, A씨가 약을 권유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A씨는 그의 전 연인 박유천으로 알려졌고, 박유천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0일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통해 "나는 절대 마약을 하지 않았다"라고 모든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상황에서 과연 이번 수사 결과 어떤 결론이 맺어질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경찰은 박유천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했으며 관련 정황에 대해 확인 조사를 한 뒤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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