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5 09:09 (목)

본문영역

김성은, 궁금증 UP

김성은, 궁금증 UP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4.12 01:4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은 (사진=KBS2)
김성은 (사진=KBS2)

김성은 성형수술 언급
김성은 영화 ‘써니’ 오디션에 얽힌 에피소드
김성은 성형수술로 넣었던 보형물 다 뺀 상태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김성은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성은이 성형 수술 비화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이순재 신구 채수빈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성형수술과 영화 ‘써니’ 오디션에 얽힌 에피소드를 고백하는 김성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은은 “2010년에 영화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성형수술을 하는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다. 그 때 성형수술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은은 “미달이가 이쁜 얼굴도 아니었고, 자라서도 그리 이쁜 얼굴이 아니었다. 이뻐 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어린 나이에 아무 것도 모를 때 철없이 내린 결정이었다”며 성형수술을 결심했던 계기를 밝혔다.

특히 영화 ‘써니’ 오디션 대신 성형수술을 택했던 것에 대해 때늦은 후회를 했다고 언급했다.

김성은은 “지금은 성형수술로 넣었던 보형물을 다 뺀 상태다. 재건수술을 통해 옛날 미달이 얼굴로 돌아가려고 한다. 2번의 전신마취를 하며 다시 돌아가려고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