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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19 토요상설공연’ 막 올려

여수시, ‘2019 토요상설공연’ 막 올려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04.11 20:43
  • 수정 2019.04.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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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5개소 공원에서 공연

19~20시30분까지 오카리나‧색소폰‧국악‧댄스 등 다양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3일부터 거북선공원, 국동항수변공원 등 주요 공원 5곳에서 ‘2019 토요상설공연을 펼친다.

토요 상설공원
토요 상설공원

시는 주말 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매년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토요상설공연은 거북선공원, 성산공원, 국동항수변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달 13일부터 9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30분까지 공연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여수실버예술단, 길거리예술공동체 등 신규 참가 단체 4팀이 늘어나 총 13팀이 참가하고, 공연 횟수가 지난해 39회에서 47회로 증가하였다.

여수 토요상설공연
여수 토요상설공연

공연 종류도 오카리나, 색소폰연주, 국악, 댄스 등 다양하여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올해 첫 공연은 거북선공원에서 파도소리, 국동항수변공원에서 노리터사람들이 무대에 오른다.

 

시 관계자는 토요상설공연은 지역 예술인에게는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무대이며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새로운 문화공간이라며 올해 공연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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