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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긴급이송, 비상사태

송가인 긴급이송, 비상사태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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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긴급이송 (사진=TV조선 '미스트롯')
송가인 긴급이송 (사진=TV조선 '미스트롯')

송가인 긴급이송 목 통증 호소
송가인 긴급이송 군 부대 행사 팀 미션 앞두고
송가인 긴급이송 위기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송가인 긴급이송이 주목받고 있다.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이 미션 수행을 앞두고 목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7회에서는 송가인이 군 부대 행사 팀 미션을 앞두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긴급 이송된 송가인은 '패자부활'에서 마지막 카드로 기사회생하며 '20명의 생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상황이다.

송가인은 3라운드 '군부대 행사 팀 미션'을 앞두고 "그 어떤 미션보다 제일 힘들었다, 죽어라고 했다"라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내일은 미스트롯' 측에 따르면 송가인은 최근 녹화에서 목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 등 극심한 체력 고갈에 시달렸다. 숙행, 하유비, 김희진과 군부대 미션의 첫 번째 경연 방식인 '메들리 경합'을 위해 매일 밤을 새우며 연습한 끝에 녹초가 됐던 것.

결국 송가인은 리허설이 끝난 뒤 "병원을 가야 할 것 같다"며 제작진을 조심스럽게 호출했고, 이에 공연을 몇 시간 앞두고 송가인을 비롯해 숙행, 하유비, 김희진까지 모두 '긴급 응급 처치'를 받게 됐다.

그러나 목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았던 송가인은 군 부대 미션의 두 번째 경연 방식인 '팀 대표 솔로전'을 앞두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최악의 사태를 맞았다. 극심한 목 통증을 호소하면서 솔로전 참여 포기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봉착했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송가인은 과연 자신에게 찾아온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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