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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더러운 고백

여에스더, 더러운 고백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4.1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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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사진=MBC)
여에스더 (사진=MBC)

여에스더 남편 갱년기로 상처 줘 미안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과 일화 공개
여에스더 남편 치핵 악화되면 연고 발라줄 수 있어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여에스더가 주목받고 있다. '라디오스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여기 내 구역인데예~' 특집으로 꾸며져 여에스더, 첸, MC 딩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갱년기 때문에 남편이 꼴보기 싫을 정도로 싫어지더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합의 후 각방을 썼지만 최근 합방을 했다면서 "내 갱년기 때문에 상처받은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남편에게 다소 더러운 고백을 했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남편에게 "당신이 술을 마셔서 치핵이 악화되면 거기에 연고를 발라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는 것. 여에스더 남편이 치핵을 앓고 있다는 기습 고백에 출연자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MC딩동은 여에스더가 연고를 바르는 모습을 재연하자 "검지 손가락이 바쁘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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