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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시선 집중

기은세, 시선 집중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4.1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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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사진=JTBC '한끼줍쇼')
기은세 (사진=JTBC '한끼줍쇼')

기은세 관심 집중 
기은세 이름에 얽힌 비화 공개
기은세 예명으로 연예활동 시작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기은세가 주목받고 있다. 배우 기은세가 이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류승수와 기은세가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에서의 한끼에 도전했다.

기은세는 "본명이 변유미"라고 밝히며 기은세라는 예명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한 것에 대해 "어머니의 권유로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은세는 "내가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작명소에서 지어준 이름"이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에 류승수는 "나도 작명소에 갔는데 이름을 '류감승'이나 '류금성'으로 바꾸려고 하더라. 친구들이 '중국집이냐'며 만류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기은세는 7년차 베테랑 주부임을 밝히며 "내가 먼저 프러포즈해 그렇게 7년을 같이 살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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