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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결혼, 너무 좋아

김상혁 결혼, 너무 좋아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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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결혼 (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
김상혁 결혼 (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

김상혁 결혼 축가는 클릭비 멤버
김상혁 결혼 사회는 장성규 JTBC 아나운서
김상혁 결혼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만 초대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김상혁 결혼이 관심을 끈다. 김상혁-송다예 커플이 7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7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열린다. 사회는 김상혁과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진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맡았고,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부른다.

김상혁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가 인생의 큰 결정을 하게 됐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 착하고 바른 예비신부와 함께 항상 겸손하게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상혁은 결혼 발표 이후 쓴 손 편지에서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 지 고민 끝에 펜을 잡았다. 부족한 나를 항상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또 그런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평생을 함께하려 한다. 결혼 후에는 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혁의 예비 신부는 6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지만,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라고 밝혀지면서 화제가 됐다. 인형 같은 얼굴과 예쁜 몸매로 온라인 등에서 이름을 알렸다. 김상혁과 결혼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이력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을 앞둔 송다예가 최근 눈 부상을 당했다. 송다예는 자신의 SNS에 "계단에서 넘어져 난간에 눈을 부딪혔다.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 들었다"고 말하며 안대를 착용한 사진과 피멍이 든 사진을 올렸다.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눈을 다쳤기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격려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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