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강원도 산불 기부
송다예 이재민들 큰 힘 되길 바란다
송다예 쇼핑몰 CEO로도 활동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송다예가 주목받고 있다. 가수 김상혁의 예비신부 송다예가 강원도 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송다예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신랑과 상의 후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큰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한 캡처 사진을 올렸다.
송다예는 7일 김상혁과 웨딩마치를 울려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비공개로 진행되는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초등학교 동창 장성규 아나운서가 보고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부른다.
그런가 하면 송다예는 하루 전인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난간에 눈 박음.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쓰"라는 글과 함께 부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송다예는 2010년대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인물. 쇼핑몰 CEO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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