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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산불, 왜 자꾸 이런 일이

영천 산불, 왜 자꾸 이런 일이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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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산불 (사진=YTN)
영천 산불 (사진=YTN)

영천 산불 2건 잇따라 발생
영천 산불 소방헬기 7대 진화
영천 산불 대피 재난문자 발송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영천 산불 소식이 전해졌다. 경북 영천에서 산불 2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영천시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28분께 영천시 자양면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어 오후 1시45분에는 신녕면 야산에서 산불신고가 접수됐다.

20여분만에 연달아 산불이 발생하자 시는 공무원을 긴급소집하고 소방헬기 7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재 화재 발생 지역 인근 주민에게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문자가 발송된 상태다.

이에 앞서 오후 12시9분엔 영천시 화산면 화산리 야산에서도 성묘객이 낸 것으로 추정되는 불로 임야 0.1ha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오전 9시30분경에는 대구 수성구 이천동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40평을 태웠다. 이 불은 산불감시원이 출근하다가 발견해 소방대가 긴급 투입돼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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