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임신 결혼 2개월 만에
서수연 임신 팬들 이필모 SNS에 축하 인사
서수연 이필모 초고속 결혼과 임신 소식 전해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서수연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TV리포트 측은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필모 소속사 측은 임신 관련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서수연 임신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필모 SNS에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필모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신혼생활 등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필모는 "올해 안에 잘 해보려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과거 팬과 연예인으로서 스치듯 한 번 인연을 맺고 TV 프로그램을 통해 또 한 번 인연을 맺고 초고속으로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려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1998년 영화 '쉬리'를 통해 데뷔한 이필모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가고 있다. 임신 소식을 전한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국민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