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데이트 폭착
이정재·임세령 데이트 행복해
이정재·임세령 데이트 홍콩 미술품 박람회 참석
이정재·임세령 데이트 미술에 조예가 깊어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이정재·임세령 데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YTN Star에 따르면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지난달 말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미술품 박람회)인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정재의 절친으로 알려진 정우성도 함께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은 미술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재와 임세령을 목격한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행사장을 돌아다녔다고 전했다. 특히 임세령 전무는 점프수트 차림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정재 임세령은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이정재 측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이정재 임세령은 극장, 레스토랑 여러 차례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임세령은 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과 1998년 결혼했다가 2009년 합의 이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