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3-28 20:01 (목)

본문영역

김재우, 얼마나 힘들었으면

김재우, 얼마나 힘들었으면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4.04 01: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재우 근황 (사진=김재우 SNS)
김재우 근황 (사진=김재우 SNS)

김재우 5개월 만에 근황 공개
김재우 동료들 응원 쏟아져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재우는 3일 오후 SNS를 통해 그간 어려운 일을 겪었음을 털어놓았다. 5개월 전 김재우 부부는 출산을 앞두고 있었던 상황. 김재우는 태어날 아이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 등을 SNS 게시물로 표현해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한 바 있다.

김재우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겪었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던 SNS 업로드를 한동안 중단할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김재우에게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 역시 이어졌다.

정종철은 "그래 많이 궁금하고 걱정도 됐었다. 그래도 잘 지냈다니 맘이 놓인다"는 댓글을 남겼다. 오지헌은 "그려 많이 걱정했는데. 혹시나 해서 전화도 못했네. 수고했다~ 재우 아빠 파이팅"이라며 격려했다. JTBC 장성규 아나운서 역시 "몇 번을 썼다가 지웁니다.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선배님"이라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인드C 작가는 "아내 분 꼬옥 안아드리세요"란 댓글을 달았다. 그의 댓글에 1000여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이 공감하며 다친 그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위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