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주목받는 이유는?
손예진 현빈 신작 출연 협의 중
손예진 현빈 박지은 작가 작품 제안 받아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손예진 현빈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에 출연을 협의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가 높아졌다.
손예진과 현빈은 tvN에서 방송될 예정인 박지은 작가의 신작 출연을 놓고 조율 중이다. tvN은 하반기 편성을 고려중이고, 연출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이정효 PD가 맡을 예정이다.
손예진과 현빈 소속사는 "박지은 작가의 작품을 제안받았으며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손예진과 현빈이 출연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는 영화 '협상'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것과 두 번의 열애설이 불거질 정도로 잘 어울린다는 점에 있다.
지난 1월에 손예진과 현빈은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과 목격담이 인터넷 상에 올라오기도 했으나 양 측의 소속사에서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손예진과 현빈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손예진과 현빈 한 작품에서 보고싶다", "손예진과 현빈 진짜 잘 어울리네요", "두 분 좋은 인연 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은 작가는 현재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작품 준비 중에 있으며 해당 드라마는 tvN에서 올해 하반기에 방영 될 예정이다.
박지은 작가는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 '널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와 외계인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대중적으로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