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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김국진, 행복한 중년로맨스

강수지 김국진, 행복한 중년로맨스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4.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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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김국진 (사진=SBS)
강수지 김국진 (사진=SBS)

강수지 김국진 신혼생활 공개
강수지 김국진 아직까지 싸운 적 없다 
강수지 김국진 최근 지리산으로 여행 다녀와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강수지 김국진이 주목받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달달한 신혼 이야기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가 지난 5월, 강원도 정선 여행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쳐 신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불타는 청춘 콘서트' 사전 모임에 MC로 참석한 강수지는 청춘들과 콘서트 관련 기사를 확인하면서 자신과 김국진이 '치와와 커플'이 아닌 '김국진 강수지 부부'로 보도된 것을 보고 낯설어 했다.

이어 강수지는 모든 청춘들의 관심사인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결혼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10개월 전 이바지 음식을 해줬던 양수경은 "새댁, 요즘 좋으냐"라고 강수지에게 물었고, 강수지는 부끄러워하며 "편해요"라고 대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강수지는 김국진과 아직까지 싸운 적이 없으며, 두 사람은 가장 최근에 지리산으로 여행을 떠났다며 근황을 알렸다. 이를 지켜보던 성국은 두 사람이 잘 때 "'이제 자자'라는 말을 건네고 자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강수지는 "왜 꼭 같은 시간에 자야 하냐"며 "성국이는 15살 어린 사람하고 (결혼)할 거라서 재워줘야 해"라고 일침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김국진 강수지 부부 또한 함께 불청을 보며 청춘들을 그리워했다고 언급했다.

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신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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