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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논란 언급, 안절부절

강주은 논란 언급, 안절부절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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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논란 언급 (사진=SBS)
강주은 논란 언급 (사진=SBS)

강주은 논란 언급에 최민수 안절부절
강주은 논란 언급 내가 안전장치 같이 산다
강주은 논란 언급 늘 긴장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 같다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강주은 논란 언급이 주목받고 있다. 강주은이 최민수의 보복운전 논란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강주은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당초 강주은-최민수 부부의 '동상이몽2' 출연이 확정된 뒤 지난 2월 최민수가 보복운전 논란에 휘말리며 두 사람의 출연이 일시 중단됐다.

이날 MC 서장훈은 "지난 2월에 출연할 때만 해도 결혼 25주년을 무사히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하셨다. 그런데 못 본 사이 많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주은은 자신이 없는 사이 남편 최민수에 벌어진 일이라고 보복운전 논란을 언급하며 "이상하게 우리 인연이 그렇다. 내가 없을 때와 있을 때의 차이가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항상 옆에서 보필해야 하는 거냐"는 질문에 강주은은 "늘 그래서 내가 안전장치 같이 산다"며 최민수 논란을 언급했다. 

강주은과 최민수의 촬영이 재개됐다. 재개 후 첫 인터뷰에서 강주은은 "처음에 '동상이몽2' 녹화했을 때 우리가 25년을 무사히 살아왔다고 말했었는데, 너무 미리 말했던 것 같다"고 말해 최민수를 안절부절못하게 만들었다.

이어 강주은은 최민수 논란을 언급하며 "우리가 긴장을 풀면 안 됐는데, 내가 잘못했다. 공식적으로 긴장을 푸니까 다시 뒤통수를 맞게 됐다. 우리가 완전히 긴장을 내려놓으면 안 된다"며 최민수를 바라봤다. 강주은은 "늘 긴장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자책했다. 이에 논란의 당사자인 최민수는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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