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국 가요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폭풍 가창력의 소유자 예진아씨(본명:김예진)가 성인이 되어서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예진아씨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축제에서 불렀던 노래가 페이스북 200만뷰를 기록, 각종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던 중 SBS의 판타스틱 듀오에 참가 2016년 당시 낭랑 18세로 SBS 판타스틱 듀오(이선희 편)의 5연승을 달성하며 “리틀 이선희”라는 별명을 얻고 5연승 명예졸업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이선희 전국 콘서트의 게스트로 활동하며 성신여대 실용음악 보컬과에 입학 가수의 꿈을 키워 왔으며 2018년 가을 GNS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맺고 2019년 4월 2일 첫 싱글 발표와 6일 데뷔 콘서트를 시작으로 가수의 길을 시작하게 되었다.
데뷔곡 당신과 함께 꿈을 향해 날아볼래 “My Airplane”은 그녀만의 독특한 LP 감성과 함께 부드러운 명품 발라드 보이스를 들려준다. 들을수록 마음과 생각을 맑게 만들어주는 신선한 음색으로 희망을 전해주며 힘들어 포기하고픈 삶속에서도 당신과 함께라면 다시 날아오를 수 있다는 행복과 꿈을 담은 노래이다.
미디움 템포의 세련된 발라드 음악과 반복되는 후렴부의 My Airplane이라는 가사와 멜로디는 계속해서 귓전과 마음을 울리게 해주고 있다.
예진아씨는 내 맘의 있는 당신이 나를 날수 있게 해준 것처럼 이젠 나도 나의 노래를 통해 당신을 날수 있게 해주고 싶다며 이번 음악에 담긴 소망을 전하고 있다.
가창력과 감성을 지닌 반전소녀 예진아씨(김예진)의 “My Airplane” 이 2019년 한 해 동안 가요계에 또 다른 반전을 거듭 할지 큰 기대를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