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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미국은 살인적인 추위. 영국은 슈퍼 헤라클레스 겨울폭풍으로 난리

[지금 세계는] 미국은 살인적인 추위. 영국은 슈퍼 헤라클레스 겨울폭풍으로 난리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4.01.0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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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웨일즈의 거대한 파도를 촬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미국이 강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워싱톤은 영하 14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24도. 미네소타는 영하 27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37도라고 전해지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북극 소용돌이에 의해서 시작한 추위가(1월 6일 월 시작) 서부 위스콘신과 미네소타주의 동부에 걸쳐서 남쪽으로 추진 되었으며, 미국 대륙의 절반이 극한의 온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맹열한 강추위는 약 일주일 간 지속 되어 다시 캐나다 북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한편 유럽은 대서양에 슈퍼 헤라클레스 겨울폭풍으로 난리다.
폭풍으로 인한 파도의 힘에 거대한 바위 덩어리를 산산조각 내고 말았다.
또 사람들은 극단적인 위험의 홍수 사이렌 경고를 도시에서 들어야 했다.
또한 환경기관은 도시에 심각한 경고를 포함하여 홍수경고를 발령했다.

이 폭풍은 20년만에 최악의 유럽 겨울폭풍으로 영국의 모든 가정이 폭퐁과 호우로, 극단적인 위험과 홍수 사이렌 경고를 도시에서 계속 들어야 했다. 겨울 폭풍 헤라클레스에 3명이 사망하였다.
애버리 스트 위스 해안선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의 충돌 장면
서머셋 마을은 4 일 동안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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