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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우호를 위한 예술가들의 그림잔치...일본 오사카갤러리 제2회 한ㆍ일 미술 축제

韓日우호를 위한 예술가들의 그림잔치...일본 오사카갤러리 제2회 한ㆍ일 미술 축제

  • 기자명 조승희 편집위원
  • 입력 2019.03.29 17:52
  • 수정 2019.03.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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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한일 우호에 앞장을 서는 예술가들이 있다. 일본 오사카 갤러리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한일문화예술교류의 일환으로 한국미술 특별 초대전을 지난 3월16일 개최했다. 이 한일미술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사카갤러리 (대표 강영선)와 한국 미술작가협회 (회장 민성동) 환경미술협회 공동 주관 주최로 진행한다. 24일 오사카 갤러리에서는 동쪽바다 선한이웃 대표 오카리나 연주자 육수희의 맑고 고운 오카리나의 공연 속에  더욱 즐겁고 빛나는 오프닝행사에 민성동회장 정연화부회장  손숙자 이사. 조승희 홍보이사. 강일석 이순녀회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총 23명의 한일 작가가 참여하였다.

일본 참여 작가로는 혼다 이사미(일본화). 오쿠센케이(가나체), 오카모토 카류우(가나체), 테라다하쿠운(일본국제서도협회이사장), 혼조유우카(일심회 임원), 이노우에 레이카(일심회 임윈),야스키 바쿠운(태원 서도회 회장) 이리카와 스이우(일심회 고문) 마리린이 참여하였다.

한국 참여작가는 서양화가 정연화. 손숙자(개인부스전시). 서양화가 민성동. 이순녀. 김우현. 김은수. 권순옥. 손재희. 박시유. 도자화 포슬린. 도혜정 디지털아트. 최상귀. 미술가 추영호.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 하였으며 특히 신경미 본지 논설위원과 조승희 편집위원도 각각 서양화와 사진으로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오사카갤러리에서는 전시 참여작 중 대상 최우수상 특별상과 최종 평가 합산하여 개인전 초대의 기회가 되는 인기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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