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공직유관단체장·자치구 의원 437명 재산공개(평균 재산액 10억6백만원)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공직유관단체장·자치구 의원 437명 재산공개(평균 재산액 10억6백만원)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3.28 10: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파트 승강기가 전기를 생산? 서울시 '자가발전장치' 설치지원

밤도계깨비야시장  여의도지구 모습
밤도깨비야시장 여의도지구 모습
택시 앱미터기
택시 앱미터기
서울기록원 전경
서울기록원 전경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3월 28일 목요일이다. 오늘의 핫 이슈는 공직유관단체장·자치구 의원 437명 재산공개로 평균 재산액 10억6백만원이다.   

①서울시, 공직유관단체장·자치구 의원 437명 재산공개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공개대상자 437명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용 공개. 평균 재산액 10억6백만원, 작년대비 증가자 293명(67.0%), 감소자 143명(32.7%) 

② 서울시, 구급차 내 폭행경고방송, 비상벨로 구급대원 보호에 나선다.

-폭행피해 예방용 경고방송, 비상벨설비 2종류 구급차內 설치·운영. 최근3년간 119구급대원 폭행피해 건수 ’16년 46, ’17년 38, ’18년 65건 발생 . 주취자 폭행시 경고방송 및 비상벨로 운전대원에게 알린 후, 공동대응

③ 아파트 승강기가 전기를 생산? 서울시 '자가발전장치' 설치지원 확대 

-평균 22% 전기료 절감 효과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올해 18억 원 투입, 1,800대 지원. 승강기 운행시 모터에서 발생된 전기를 통해 에너지 재활용. 연간 6억 원 상당 전력량(4,505천kmh) 절감 기대

④ ‘멸종위기1급 콘돌’ 서울대공원에서 체코로 동물교류 

-멸종위기 1급 콘돌, 서울대공원에서 체코 동물원으로 동물교류 3월 28일. 해외에서 멸종위기 동물을 받은 적이 많았으나 해외 이송은 드물어. 서울대공원의 사육기술을 인정받고 국제적 종보전에 이바지해

⑤ 서울시 국내 최초 택시 앱미터기 도입 박차…택시업계 4차 산업혁명 선도 

-기계식미터기 대체, ICT 기술 접목 서울형 앱미터기 도입. 지하주차장, 터널 등 GPS 음영지역 감안 GPS+OBD 하이브리드형. ’19.6월부터 7,000대 규모 시범운행 목표

⑥ 서울시, 도심 주택공급 확대 위해 주거 용적률 상향 

-상업지역 주거복합건축물의 비주거 의무비율(30%→20%), 주거용적률(400%→600%) 완화. 준주거지역 상한 용적률(400%→500%) 완화. 제도(조례) 개선에 따라 지구단위계획 변경 추진

⑦ 휠체어‧유모차도 편히…서울시, 울퉁불퉁 보도 정비에 262억원 투입 

-‘걷기편한 행복거리 만들기’ 총 262억원 투입…평탄성불량 및 노후보도 집중정비. 소보수로 개선효과 높은 10㎡이하 파손 최우선, 19km 29개 구간 노후보도 전면 보수. 공식순례길 보도개선15.4km 중 14.2km 연내 정비

⑧ 서울의 기억과 기록 저장소, 서울기록원 임시 개원…5월 정식 개원 
-서울 시정의 증거와 시민의 기억을 수집․관리․영구보존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서울기록원’ 3.28(목)부터 임시 개원, 시범 운영 거쳐 ‘19년 5월 정식 개원. ‘기억의 힘’ 주제로 개관 기념 전시

⑨ 주말 명물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청계천․여의도 등에서 10월까지 개장

-4.5.(금)~10.27.(일) 매주 금~일, 지난해보다 1곳 늘어난 6곳에서 운영. 푸드트럭 190대, 360여팀 판매자 참여. 시-네이버 업무협약, 네이버QR로 제로페이 결제시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

⑩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홈페이지 오픈

- 3.28(목)부터 운영, 종목별 경기장, 경기일정, 문화 행사 등 체전관련 정보 안내. 서경덕 교수 기획, ‘민족스포츠 100년의 역사, 전국체육대회’ 영상 홈페이지 첫 공개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