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중계, 어록 눈길
감스트 중계, 어록 눈길
  • 김수연 기자 <cjstk@gmail.com>
  • 승인 2019.03.2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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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중계 (사진=감스트 SNS)
감스트 중계 (사진=감스트 SNS)

감스트 중계 공중파 데뷔전
감스트 중계 김정근 캐스터와 서형욱 해설위원 셀카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감스트 중계가 주목받고 있다. 축구 관련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1인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공중파 중계 데뷔전을 치렀다.

감스트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콜롬비아전에 김정근 캐스터, 서형욱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에 나섰다.

앞서 이날 감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8시 한국vs콜롬비아 MBC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스트를 비롯해 김정근 캐스터, 서형욱 해설위원의 모습이 담겼다. 감스트는 이와 함께 "감스트 해설 데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감스트는 유튜버 겸 아프리카TV 축구 및 게임 전문 BJ다. 그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채널을 통해 MBC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당시 감스트는 최고 시청자 수 약 18만 명을 기록하며 아프리카TV 역대 최고 동시 시청자 수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감스트는 이날 "손흥민 선수는 노란색 유니폼 입은 팀 상대로 잘 한다. 양봉업자라는 별명도 있다"고 소개했다. 감스트는 카를로스 케이로스 콜롬비아 감독의 '주먹감자' 사건도 언급했다.

카를로스 감독은 이란 대표팀 감독이었던 2013년 울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당시 최강희 한국 감독을 향해 주먹감자를 날리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었다. 감스트는 "(케이로스 감독이) 오해라고 해명했지만 오해가 아니었다. 우리가 잘해서 갚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반 36분 조현우 골키퍼가 상대의 중거리 슈팅을 선방으로 막았다. 이를 본 감스트는 빛현우라는 별명을 가진 조현우를 두고 "이게 조현우"라며 "정말 눈부셔서 골대 쪽이 눈부시다. 선글라스 좀 갖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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