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잠언여행-4
-시인 황문권-
살며, 사랑하며, 그리워하며
은하계 은하수 지구별 반짝이는 보석같은 하루에서
오늘은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 양동면 삼산역을 지나간다.
탐욕으로 물든 혼돈의 강을 건너서
그야말로
2019년 황금돼지의해 복을 받아
싸나이
겨울왕국에서 열려진 빙벽타기가 겨울땀 흘리며
정상을 향한
인생의 인고의 빙벽타기 겨울땀을 흘리는 놀이의 즐거움을 본다.
석가모니불을
인생은 苦海의 바다라 표현하셨다. 겨울을 지났어요.
행성의 지금은 우주 어느 좌표를 지나 지금은 봄이다
세상의 이치에 하나는 평화 혼돈 평화
그리고 자연의 노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온갖 잔치가 열리고-
해서 2019년을 살아가는 인생은
삶의 고난에서
지금이 천국이고 극락이며 환희이며 힐링 웰빙의 시간이다.
최고의 고지는 명상의 문을 열고 내안으로 가는 여행에서 인격의 연마이며 지적 영적의 1441개의 차원의 문에 정상을 향해 도달해가는 여정이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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