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잠언여행-4...탐욕으로 물든 혼돈의 강을 건너서

■잠언여행-4...탐욕으로 물든 혼돈의 강을 건너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3.26 10:1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정일보] ■잠언여행-4

-시인 황문권-

살며, 사랑하며, 그리워하며
은하계 은하수 지구별 반짝이는 보석같은 하루에서
오늘은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 양동면 삼산역을 지나간다.

탐욕으로 물든 혼돈의 강을 건너서

그야말로
2019년 황금돼지의해 복을 받아
싸나이
겨울왕국에서 열려진  빙벽타기가 겨울땀 흘리며 
정상을 향한 
인생의 인고의 빙벽타기 겨울땀을 흘리는 놀이의 즐거움을 본다.

석가모니불을
인생은 苦海의 바다라 표현하셨다. 겨울을 지났어요. 

행성의 지금은 우주 어느 좌표를 지나 지금은 봄이다
세상의 이치에 하나는 평화 혼돈 평화
그리고 자연의 노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온갖 잔치가 열리고- 

해서 2019년을 살아가는 인생은
삶의 고난에서
지금이 천국이고 극락이며 환희이며 힐링 웰빙의 시간이다.

최고의 고지는 명상의 문을 열고 내안으로 가는 여행에서 인격의 연마이며 지적 영적의 1441개의 차원의 문에 정상을 향해 도달해가는 여정이 기쁨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