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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향교 창건 600년, 유교사상의 명맥

양천향교 창건 600년, 유교사상의 명맥

  • 기자명 편집국
  • 입력 2011.03.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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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3일(일) 10시30분, 서울 유일의 향교인 양천향교(가양1동 소재)에서 ‘공자추모 2562주년 춘계 석전대제’를 개최한다.
5성위 앞에 축문을 읽고 헌관이 첫잔을 올리는 의식인 ‘초헌례(初獻禮)’,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분헌례(分獻禮), 성현의 위패에 올려진 술잔을 초헌관이 마시는 음복례(飮福禮), 폐백과 제기를 거두어들이는 의식인 철변두(撤邊豆), 폐백과 축문을 불살라 재를 땅에 묻는 ‘망요례(望燎禮)’까지 전통유교 제례순서에 따른 옛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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