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파혼 한달 만에 열애설
레이디가가 제레미 레너와 열애설
레이디가가 열애설 2월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소문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레이디가가 열애설이 주목받고 있다. 레이디가가가 파혼 한달 만에 열애설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미국 피플은 21일(현지시간) 레이디가가와 제레미 레너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음악에 대한 사랑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고 있다.
레이디가가 열애설에 대해 한 측근은 "낭만적인 상황일 것이라 잘 믿기지는 않지만, 레이디 가가가 최근 제레미 레너, 그의 딸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디가가 열애설은 올해 2월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부터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 레이디 가가는 2월, 17세 연상의 연인인 크리스찬 카리노와 약혼한 지 4개월 만에 파혼했다고 발표했다.
크리스천 카리노와 결별한 지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아 제레미 레너와 열애설이 불거져 레이디가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열애설의 상대인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호크 아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이다. 그는 2015년 전 부인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에바 베를린 레너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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