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고민 편지에 대한 조언은?
혜민스님, 고민 편지에 대한 조언은?
  • 송채린 기자 <cjstk@gmail.com>
  • 승인 2019.03.21 2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혜민 스님 (사진=tvN '어쩌다 어른 2019')
혜민스님 (사진=tvN '어쩌다 어른 2019')

혜민스님 '어쩌다 어른 2019' 강연
혜민스님 형식적인 연락은 금물 
혜민스님 나를 먼저 사랑해 줄 의무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어쩌다 어른' 혜민스님이 강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어쩌다 어른 2019'에서는 35개국으로 판권을 수출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혜민스님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힐링 강연을 선사했다.

이날 혜민스님에게는 고민 편지가 전해졌다. 결혼을 하는데 오랜만에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기가 미안하다는 고민이였다. 혜민스님은 그 미안한 마음까지 담아 친구들에게 전하라며 형식적인 연락은 금물이라 조언했다.

혜민스님 말을 들은 개그맨 김지민은 "클릭비 김상혁씨가 결혼하지 않냐. 전화가 왔더라. 친한데 전화통화는 처음이었다. '지민아, 갑자기 정말 미안한데 나 사실 결혼해. 시간 되면 밥이라도 먹으러 올래?' 하는데 좋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김지민은 혜민스님의 조언에 동조하며 솔직한 마음을 전하면 상대도 불쾌하지 않게 느낄 거라고 했다.

패널로 참석한 개그맨 이승윤이 "모든 행동을 할 때 무조건 착해야 하고 무조건 좋은 이미지를 줘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남의 눈치를 보는 고충을 토로하자 혜민스님은 "나에게는 나를 먼저 사랑해 줄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표전화 : 02-797-5114
  • 명칭 : 월드미디어그룹(주)
  • 제호 : 서울시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0268
  • 등록일 : 2006-10-11
  • 보도자료 hmkk697@hanmail.net
  • 대표이사 : 양월호
  • 발행/편집인 : 황문권
  • 주간 : 양성호
  • 주필/논설위원장 : 박용신
  • 편집국장 : 김상록
  • 고문변호사 : 양승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봉호
  • 발행소 : 서울 종로구 사직동 262-1 (당사 사옥)
  • 서울시정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서울시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