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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성형설, 오해받은 이유는?

박정아 성형설, 오해받은 이유는?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3.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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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성형설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박정아 성형설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박정아 성형설 소속사 해명
박정아 성형설 출산 후 부기가 안 빠진 상태
박정아 성형설 성형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전에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박정아 성형설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박정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이라며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 것 같다"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한 차림을 한 채 환히 웃는 박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박정아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해당 사진으로 인해 난데없는 성형설에 휘말렸다. 일각에서는 박정아의 외모가 예전과 달라졌다며 성형설을 주장했다.

박정아 성형설에 급기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입장을 내놨다. 관계자는 "아이를 낳은지 이제 열흘 지났는데 성형은 말도 안 된다"면서 "임신으로 몸이 부었고 출산 후 부기가 안 빠진 상태에서 사진을 찍은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박정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글을 "시술은 임신하기 훨씬 전에, 성형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전에"라는 말을 덧붙여 수정하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박정아 성형설을 접한 대중들은 "아무리 봐도 성형이 아니라 부기인데", "이제 막 출산한 사람인데 성형설이 나오네", "몸조리 잘하시고 얼른 드라마에서 만나요", "아이와 함께 항상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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