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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태진아와 닮은 듯 다른 매력

이루, 태진아와 닮은 듯 다른 매력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2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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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이루 (사진=채널A)
태진아 이루 (사진=채널A)

이루 태진아 패션에 당황
이루 태진아와 대화 많이하는 편
이루 태진아와 성격까지 모든 부분 똑같아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아빠본색' 태진아 이루 부자가 닮은 듯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태진아, 이루 부자 이야기가 그려졌다. 태진아는 인터뷰를 통해 "저희 부자는 친구 같다"고 말했고, 이루 역시 "대화 많이하는 편이다"고 했다.

태진아, 이루 부자는 식성부터 성격까지 모든 부분이 똑같았지만 그들에게도 다른 부분은 바로 패션이었다.

카페로 출근하는 태진아의 화려한 패션을 본 이루는 "아버지의 신념이 있다. '스타는 스타다워야 한다'다. 어딜 가든, 누가 있든 없든 간에 날 보면 태진아다. 연예인이다. 이게 진정한 스타라는 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태진아는 직접 운영 중인 소속사 1층 카페로 출근했다. 태진아를 보기 위해 이 카페를 직접 방문하는 팬들도 많았다. 이루는 같은 건물에 있는 5층 작업실에서 곡 작업을 하다가 태진아의 부름에 카페로 소환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태진아는 아들 이루를 끔찍하게 아꼈다. 태진아는 아들의 베스트 앨범을 나눠주며 이루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루의 인도네시아 활동에도 함박 웃음을 지으며 자랑스러워했다.

태진아는 "아들이랑 다니면 좋다"라며 아들과 모든 일상을 함께하고 싶어해 이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루는 "아빠가 날 너무 좋아해서 내가 결혼을 안 하는 거다"라며 아빠의 사랑을 부담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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