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라디오스타' 출연
장범준 이번 앨범 잘 돼야 된다
장범준 귀여운 말투와 훈훈한 비주얼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라디오스타' 장범준이 갑작스런 예능 활약에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특히 '라디오스타' 장범준은 특유의 귀여운 말투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가 출연해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졌다.
장범준은 이날 예능 출연 이유에 대해 "바로 다음날 앨범이 나와서 출연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장범준은 "앨범 작업 하다보면 집에도 못 들어가고 육아를 많이 도와주지 못한다. 하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 육아도 도와주고 앨범 홍보도 되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생각했다"며 예능 출연 이유를 전했다.
"앨범 냈다 하면 대박이다"라는 김국진의 말에 "벚꽃엔딩 이후 줄어들고 있다. 공연하려면 이번 앨범이 잘 돼야 된다"고 답했다.
한편 장범준은 배우 송승아와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4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장범준과 송승아 부부는 같은 해 7월 첫째 딸을 출산, 지난 2017년에는 둘째 아들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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