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서 비디오스타 녹화 인증샷
한윤서 박나래 쌍둥이설 
박나래, 한윤서 일화 공개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개그우먼 한윤서가 '비디오스타' 녹화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윤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8시 30분! #mbcevery1 #비디오스타 함께해주세요 #박나래 쌍둥이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박나래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윤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포즈뿐 아니라 헤어스타일까지 똑 닮아 있어 자매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비디오스타' 네 명의 MC들과 출연진 한윤서, 안영미, 허안나, 신기루, 이용진의 다함께 모여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다라박과 박소현을 제외한 모두가 코미디언인 만큼 유쾌한 분위기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가 한윤서의 맑은 뇌와 관련된 일화를 언급했다. 박나래는 "100% 실화다. 대통령이 되면 사는 곳이 어디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한윤서는 고민하더니 '대통령이면 강남'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