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봄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사진은 전남 광양매화마을과 대구의 봄 풍경들이다. 2019년 새봄을 산책해본다.
절세의 미인꽃들이 봄잔치를 열어
매화도 피고 벚꽂도 피고
개나리 진달래가 함빡 웃어요.
여기도 싱글
저기도 벙글
싱글 벙글 웃어요.
이승에 살아서 오늘도 맞는 봄은
내 사랑이구나.
봄 잔치에 절세의 미인들이 웃음에
이승에 살아서 기쁨의 춤을 춘다.
지금이 천국이고 극락이며
사랑이 자비가 봄의 연민이 웃는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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