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새 봄보다 따스한 아버지의 인생역전 드라마!
연극 ' 아버지의 다락방'은 집안 경제를 지탱하고 있었던 든든한 축으로 현재 우리나라를 경제 부국으로 일군 세대인 아버지 세대가 겪는 성장통과 노년이 되어가면서 점점 소외되고 현실로의 괴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극단 해반드르는 창단 20주년 기념공연으로 3월19일부터 31일까지 정동세실극장에서 그 첫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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