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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집 공개, 어마어마한 스케일

박진영 집 공개, 어마어마한 스케일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3.18 17:44
  • 수정 2019.03.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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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집 공개 (사진=SBS)
박진영 집 공개 (사진=SBS)

박진영 집 공개 자동 대문 눈길
박진영 집 공개 양세형 감탄사 내뱉어
박진영 집 공개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가수 박진영이 약 8년 간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진영이 사부로 등장해 자신의 집을 전격 공개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박진영의 차를 타고 그의 집으로 들어가면서 자동으로 열리는 '오토 게이트'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진영 집 공개에 양세형은 감탄사를 내뱉으며 "히어로 본부로 들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되게 운치 있다"고 밝혔다.

박진영 집에 들어서자 마당에 바로 보이는 것은 농구장. 평소 농구를 좋아하는 그의 취향이 반영돼 눈에 띄었다.

박진영이 공개한 집 1층으로 들어서자 멤버들은 자신들의 눈앞에 놓인 광경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각종 운동 기구들로 공간이 꽉 차 있어 '자기관리 끝판왕' 박진영의 면모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였다. 

이후 박진영은 2층으로 올라가 거실과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인싸부' 드레스룸에 대한 멤버들의 궁금증과는 달리 박진영의 드레스룸은 텅 비어있어 반전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새로 태어난 아기가 있어 집을 비웠다. 공사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집이 남향"이라고 설명했고, 양세형은 "여기서 자면 잠이 잘 올 것 같다. 느낌이 온다"고 말했다. 박진영 집 공개로 자기관리에 철저한 박진영의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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